3월 16일

FOMC 금리인상을 사실상 여기는 심리와 유가하락의 환희 사이

재료

■ FOMC 첫날 - 시장 전반 긴축 기대 심리

■ 4차 러시아-우크라이나 회담 전일자 별다른 성과X, 오늘 재개

중국은 러시아와 정상적으로 무역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중국-미국 회담)

■ 미국 2월 생산자 물가지수 (PPI) 전년대비 10.0% 상승, 월가 예상치 부합, 독일 민간경제연구소의 3월 경기기대지수 전월 54.3에서 -39.3으로 급락 (1991년 12월 조사 시작 이후 가장 큰 하락폭)

■ 국제유가 큰폭 하락 (배럴당 96달러) - 중국 주요도시 봉쇄에 따른 수요 둔화 전망 덕분

■ 전일 뉴욕증시 반등 + 항셍 H지수 급등

■ 중국 국무원 금융발전위원회 회의: 중국 정부 경기 부양 및 자본시장 안정의지

움직임

■ 전일자 뉴욕증시 반등, 국제유가 하락 등에 힘입어 위험선호 살아나 코스피 반등, 원화가치 상승

■ 국채 단기물 하락, 장기물 상승으로 커브 스티프닝 - FOMC에 대한 경계감 있지만 단기구간에서는 캐리수요 등으로 국채선물 매수세. 한국은행 총재 선임 지연도 단기 구간 강세 재료

■ IRS 커브도 스티프닝. 장기중심 상승. 장기구간 추경 이슈로 매도세

생각해 볼 거리

■ FOMC와 유가하락 사이 오늘 시장움직임은 굉장히 혼재되어 있다. 중국의 코로나대응이 이렇게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꽤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