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 마련, 국채 발행이 최 후순위 고려대상일 것
재료
■ 이창용 전일자 발언에 대한 시장 해석 ( "원화 절하 폭 크지 않다.. 더 절화될 수도")
- 원론적 발언이긴 하나 외환당국 어긋난 신호를 보내 혼선
■ 국내1분기 GDP 시장 예상치 소폭 웃돌아 - 전기 대비 0.7% 성장,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2차 추가경정예산 재원계획 관련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 추이, 국고채 수급 여력, 재정건전성 등 감안해 국채 발행은 가장 후순위로 검토하겠다"
움직임
■ 환율, 외환 당국의 달러 매도 개입에 대한 부담과 중국 당국의 외화지급준비율 인하 이후 위안화 약세 진정되면서 하락했으나 장 막판 달러화 강세로 소폭 상승마감
■ 국고채 금리 장중 급등했으나 추경호 장관후보자의 추경 재원 관련 발언으로 상쇄
■ 중국 증시 반등, 서부 텍사스산 원유 배럴당 100달러 미만 만정세 등으로 글로벌 증시 약세에 대한 반발 매수세...코스피 소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