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시장분석

금리인상 준비하는 세계 그리고 이미 그것을 선반영한 시장은 조정중

재료

■ 유럽중앙은행, 호주중앙은행, 뉴질랜드 중앙은행 등 금리인상전망 확산 ....

독일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에 독일 국채 약보합세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 "우리는 올바른 경로 위에 있다. 지표에 달렸지만 아마도 6월 회의에서 순자산 매입 중단을 결정하고 이후 첫 금리 인상을 곧 보게 될 것이라 믿고 있다.")

■ 지난 주말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외환시장 안정 문제가 정상선언문에 포함됨

("지속 가능한 성장 및 금융 안정을 위해 양국이 외환 시장 동향에 관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문구 포함,

윤석열 대통령 "질서 있고 잘 작동하는 외환시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금융 안정성에 필수적",

대통령실 향후 양국 중앙은행 차원에서 통화스와프 체결 논의가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상하이시 주요 상업지구인 징안 지구에서는 상점 폐쇄 및 외출 금지 등 봉쇄조치 다시 강화

■ 크리스킨 라가르드 ECB 총재 주말 네덜란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3분기 초 자산매각 프로그램을 종료한 이후 '수 주일'후에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밝혀

■ 5월 1~20일 수출 24.1% 증가, 무역 적자 48억 달러

■ 미 소매판매 지표 호조에도 소매 대기업 실적 부진이 비용 측면 인플레이션 우려 자극 ... 미국 중심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제기 지속

■ 이번주 금통위 ... 시장 컨센서스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 25bp 인상, 국채당국은 실질적으로 국고채 발행량을 줄일 것으로 예측

■ 역외 달러-위안, 바이든 일부 對中 관세 철폐 검토 발언에 위안화 강세 

움직임

■ 바이든 대중 관세 철폐 검토 발언으로 위안화 강세 나타내면서 원화도 동반 강세,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코스피 상승

■ 위험선호 흐름으로 채권 금리 소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