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경계하며. 인플레이션 고점론 부활
7월 25일
재료
* 7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47 -> 서비스업 위축 시사 (2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
* 대우조선해양 6500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 추경호 "외환시장 불안 시 한국과 미국 당국이 긴밀히 협조해 필요한 협력 기제가 작동될 것", 환율 수준에 대해서는 언급이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과도한 쏠림 시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것이라 밝힘
* 미국 인플레이션 정점을 찍었더라도 천천히 내려올 것이란 전망, 연준 긴축에 침체 악화 우려
* 유로, 유로존 전망 악화 및 금리인상 수준 과도한 기대로 가치 반락
* ECB가 빅스텝 금리인상과 함께 발표한 전달보호기구(TPI) 신설 - 회원국의 국채 금리가 안전 자산인 독일 국채보다 급등할 경우 유럽 재정당국의 행동을 기다리지 않고 TPI를 통해 국채금리 안정을 위해 개입할 수 있음
* 중앙은행들 금리인상 멈추려면 향후 몇 달은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전망 대두
움직임
* 경기 둔화 우려로 외국인 10년 국채선물 매수하면서 커브 플래트닝
* 미국 PMI 발표로 전일자 금리 급락 반영하여 국고채 금리도 하락
* 환율은 26-27일 FOMC 대기모드로 변동이 크지 않았음
* 미국 국채 가격 하락 - 시장 참가자들 75bp 금리 인상 기정 사실화
7월 26일
재료
* 7월 FOMC앞두고 경계분위기
- 한미 금리 역전 현실화 예상
* 국내 2분기 실질 GDP 전기 대비 0.7% 성장
- 수출 감소, 민간 소비 회복, 정부 소비 증가 등으로 시장 컨센서스 큰 폭으로 상회
* 무디스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2.8%->2.1% 하향
* 미국 천연가스 월초 대비 약 60% 급등 - 폭염에 수요 늘어
* 호주 금융시장, 2분기 CPI 발표 앞두고 빠른 금리 인상 전망
움직임
* FOMC 앞두고 경계 모드로 별다른 움직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