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은 여전히 철없던 시절 그대로인데
어느새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생겨버렸다.
'선택'이라는 자유가 생겼지만
'책임'이라는 무게를 얻었고,
'실패'할 확률은 줄었지만,
'도전'할 용기도 줄어버린
'어른'이라는 무게
전공은 건축이지만, 글쓰는 로망에 빠져 10년차 프리랜서 작가로 살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