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bysitter: Killer Queen (2020)
(**스포주의)
1편 사탄의 베이비시터(2017)의 후속작이고 스토리도 나름 이어진다.
1편의 이후를 다루는 이야기.
1편을 워낙 좋아하고, 1편을 계기로 팬이 된 사마라 위빙의 등장은 반가웠지만,
1편 보다는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그래도, 이런 유의 영화가 줄 수 있는 피칠갑 잔혹 씬들은 고맙고 즐거웠다.
전작에 비해 좀 아쉽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는 그냥 사랑할 밖에....
#영화를 잊지 않고, 잃지 않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