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_디카시
각진
문이 열리면
그곳에 아무도 없기를
텅 빈 세상이기를 바라는
엘리베이터처럼 각진
내 마음
- 김태상
인생의 어느 한때, 한 시절은 제법 멋지게 잘 살 수 있지만 평생을 잘 살기는 불가능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살아지지 않을 때의 우리를 응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