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술은
못 먹을 때보다
안 먹을 때가 좋고
안 먹을 때보다
먹을 수 있을 때가 좋은 거지
친구 좋아하는 아들과, 약간은 새침한 딸과, 나를 심하게 챙기는 아내를 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재미있게, 그러나 가볍지 않은 수필과 시를 씁니다. 습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