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한 기도>

by sinewave

1. 요한복음 17장 1-8

말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1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3절)

묵상

1894년 양반제가 사라졌다.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 시작됐다 그렇다면 고귀함과 그렇지 않은 것이 사라졌을까? 그렇지 않다. 갑오개혁부터 한일합방 사이 십몇년의 세월에 푸른눈의 문익점들이 무성히 자라게 한 대한민국의 고귀한 목화풀이 있었으니 그것이 나의 신앙이다.

하나님과 관계하면서 하나님과의 약속된 천국에서의 미래만을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서 과거와 미래를 초월한 현재, 지금 이순간이 영생을 얻는 순간임이 언급된다. 중요한 것은 영생으로부터 고귀함이 잉태된다는 점이다.

아버지는 금지(하지마)를 명하는 존재이자 법이다. 그러나 여기서 규율은 바로 고귀함을 주기 위함임을 선포한다. 그 어떤 세속에서의 날고 기는 높고 낮은 사람들에게도 천국을 약속하신다. 아들에게 줌으로써. 아들은 본능(하고싶어)의 현재다. 말씀으로부터 금지와 본능의 화해 그리고 융합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예수께서는 하지말라고 하는 행위 외에서 하고 싶은 행동을 함으로써, 관계함으로 전능을 누려 세상에서 홍익인간을 실현했다.

분리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애초에 한 영혼이었다. 말씀으로써 성령이 교통함으로 만민을 고귀함으로 구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관계하는 사람들을 대표한다. 우주에서의 진화 전 창조 세계에서의 영육들 가운데 여전히 하나님과 관계하기를 마음 먹은 자들을 지칭한다. 예수께선 스스로 브로커(중보자)임을 자칭한다. 예수께서 최악의 형벌에 처하시기 전 교인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스스로를 바라보는 수많은 민중들 가운데 신앙을 가진 이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우리는 성경과 말씀으로 하나님의 명령과 고귀함에 대해서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었던 인형임을 믿는다고 사랑의 기도를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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