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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캅 황미옥 May 12. 2024

우리 딸 머리 깎을 때 가장 많이 아팠습니다-출간예정

소아암 예설이네 희망 일기

안녕하세요.

예설이 엄마 황미옥입니다.


청천벽력 같던

딸 ‘예설이’의 백혈병 진단,

두렵고 불안한 나날 속에서도 반짝이는 희망을 봤습니다.


“꿋꿋이 투병 중인 딸을 위해 엄마가 쓴 희망의 기록!”이 드디어 내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됩니다. 5월 24일(금)부터 신간 출고 예정입니다.

*예약판매기간 : 5.13(월) ~ 5.23(목)까지


<우리 딸 머리 깎을 때 가장 많이 아팠습니다>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예설이와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예설이를 향한 애틋한 시선과 더불어 굳건하게 버티려는 가족들의 결의, 그럼에도 무너져 울곤 하는 심정이 가감 없이 적혀져 있습니다.


소아암에 대한 의학적 지식, 항암 치료 시 주의해야 할 부분과 병동에서의 세세한 일정과 치료 과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를 받는 예설이를 돌보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보호자의 마음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벼랑 끝 혼자처럼 느껴지는 캄캄한 시기, <우리 딸 머리 깎을 때 가장 많이 아팠습니다>가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 중인 1,500명의 소아암 환우 가족들에게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평범했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아암 예설이네’ 희망 스토리!입니다.


내일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딸머리깎을때가장많이아팠습니다 #황미옥 #작가

#미다스북스

#소아암 #환우 #가족들 #응원합니다

#양예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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