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넘어섰습니다.
외교 성과가 긍정 평가를 이끌었지만, 경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습니다.
한국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6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3%포인트 오른 수치로, 60% 선을 다시 회복한 것입니다.
특히 긍정 평가 이유 중 '외교'가 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외교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번 반등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그 외 긍정 요인은 경제·민생 14%, 소통 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긍정 평가 요소로는 외교 다음으로 경제·민생이 언급됐지만, 부정 평가 부문에서는 경제가 22%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와 불만이 교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부정 평가의 다른 이유로는 독재·독단(7%)과 전반적 잘못(7%) 등이 거론됐으며, 전체 부정 평가는 30%로, 전주보다 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점차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외교 관련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지만, 경제 분야에서의 과제 해결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지지율 유지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패널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보다 상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