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됐다”…이번엔 스타벅스?

by dailynote
china-getty-1-1024x576.jpg 중국인 관광객 논란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된 카페 매장에서 치킨과 소주를 먹는 관광객이 포착됐습니다.


문제의 주인공은 또다시 중국인이라는 정황이 알려지며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치킨과 소주… “여기가 고깃집인가요?”




최근 경기도 양평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일행이 소주와 치킨을 펼쳐놓고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이들은 스타벅스 음료도 함께 주문했지만, 매장 내에서 고성방가와 함께 외부 음식을 섭취해 주변 고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해당 모습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뒤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논란의 불씨를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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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상도 못한 행동”, “이건 선 넘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스타벅스 “외부 음식 금지”… 무시한 이용자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0월 13일부터 외부 음식과 음료의 반입 및 섭취를 전국 매장에서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객들이 도시락, 떡볶이, 배달 음식 등을 가져와 먹는 사례가 늘자, 다른 이용자들의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내린 조치입니다.


이전까지는 향이 강하지 않은 음식에 한해서는 허용되었지만 남용 사례가 늘면서 정책이 강화됐습니다.


스타벅스 측은 “현장 직원이 즉시 취식 금지를 안내했고, 이용객들은 바로 음식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EC%A4%91%EA%B5%AD%EC%9D%B8%EB%AF%BC%ED%8F%90-1024x748.jpg 경복궁·한라산·용머리 해안서 대변 보는 중국인 / 출처 : 뉴스1



국가유적도 예외 아닌 ‘비매너’… 반복되는 민폐




중국인 관광객의 비상식적 행동은 스타벅스뿐 아니라 문화재와 천연기념물 보호구역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경복궁 신무문에서는 70대 중국인 관광객이 돌담 아래 대변을 보다 적발되어 5만원의 범칙금을 받았고, 제주 한라산 등지에서도 유사한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된 용머리해안에서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문화 차이일까?… 이제는 ‘상식’의 문제



일각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문화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대다수는 기본적인 공공질서의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유적이나 공공장소를 훼손하는 행위는 어느 문화권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간주됩니다.


%EC%A4%91%EA%B5%AD%EC%9D%B8%EA%B4%80%EA%B4%91%EA%B0%9D-1024x576.jpeg 중국인 관광객 / 출처 : 연합뉴스



전문가들은 무비자 입국 혜택의 경제적 이익도 중요하지만, 국내 관광객들의 불만과 국가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한 관리 체계가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입국 전 예절 교육과 위반 시 강력한 대응까지, 앞으로 보다 철저한 시스템 정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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