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설(大雪), 이름과 달리 전국이 비교적 차분한 하루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구름은 많지만 눈이나 비 소식은 없는 날씨가 예보되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8도 사이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7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특히 경상권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전망입니다.
감기 등 건강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복장 조절과 체온 유지에 신경 쓰셔야 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지속 중입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에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는 0.5∼1.5m, 서해 앞바다에서는 0.5∼2.0m로 예상됩니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3.5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파고가 높아지겠습니다.
해상 활동을 계획하신 분들은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눈이 내릴 시기라는 대설이지만, 오늘은 눈이나 비 없이 조용한 흐림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등은 방심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일요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