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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UX/UI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

UX/UI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전에, UI에 대해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다구몬입니다.


저번 편에 이어,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UX/UI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기 전에

UX/UI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려고합니다


https://brunch.co.kr/@b173b5d6754b4b4/1


저번 편에 다루었던 UX에 대한 내용들

어떠셨을까요?


저번 포스팅의 이야기가 UI까지 적게 되면

너무 길어져서 지루해질까봐 2탄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UX/UI 포트폴리오 제작 전에

꼭 알아야 할 UI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UI는 무엇일까요?

UI란 User Interface를 줄임말로,

해석하자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뜻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사용자가 제품/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접하는 매개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미하는 매개체는 시각적 요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UI는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등 우리가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래픽 UI는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것들, 즉

앱&웹을 접하는 것들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GUI가 될 수 있어요

GUI (Graphic User Interface)

: 앱&웹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도와주는

  시각적 요소


대표적인 예로는 아이콘, 버튼, 메뉴 등이 됩니다.

모든 그래픽 매체에서 시각적으로 역할을 도와주는 것을 UI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내가 창을 닫을 때 어떤 시각적 효과를 보여주는 지,

글자를 적을 때 어떤 시각적 효과를 보여주는 지,

아이콘으로 어떤 시각적 효과를 보여주는 지 등

UI 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앱&웹을 만드는 UI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UI디자이너가 해야할 일은

제품/서비스를 사용자가 이용함에 있어

보다 더 나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선과 발전을 시켜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UI디자이너의 주 업무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디자인 시스템 (Design System)

두 번째, UI 디자인 산출물 (UI Design)

세 번째, 하이파이 프로토타입 (Hi-Fi Prototype)


UI 디자이너는 UX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등

유관 부서들과 함께 협력을 통해 디자인 과정을

담는 담당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중요하답니다


디자인 시스템 (Design System)

: 전반적인 디자인, 레이아웃, 아이콘, 폰트

  색상, 가이드 라인 등 상세한 요소를 제작하는

  소스들을 일컫습니다.


UI산출물 (UI Design)

: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최종적으로 제작이

  된 최종 산출물을 말합니다.


하이파이 프로토타입 (High-Fi Prototype)

: 유저 플로우를 경험하는 사용자 경험


(UX 디자이너가 만들어 놓은 디자인 뼈대를

기반으로 디자인적인 작은 요소들 하나 하나

제작하는 과정이에요)



UX와 UI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UX는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1차적인

디자인 뼈대를 제작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UI는 1차적인 디자인 뼈대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디자인을 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UX와 UI는 떼어낼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UX디자이너, UI디자이너만 따로 뽑는 곳은

흔하지 않아요


모든 기획과 제작과정을 다 알아야지만

업무 이해도를 올려서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대게적으로는 UX&UI 디자이너를

뽑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UX/UI디자인은

기획 진행부터 디자인 뼈대, 그리고 디자인 결과까지

함께 진행하고 도출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유저 리서치 ->정보설계-> 유저시나리오->

와이어프레임->디자인시스템->최종산출물->

프로토타입->사용성 테스트


가 최종적으로 UX/UI 디자이너가 해야할

업무입니다



그렇다면, 포트폴리오 제작 또한,

UX/UI의 플로우 흐름처럼 제작한다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UX/UI 플로우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캐치해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했습니다.


이 기반을 가지고 포트폴리오 제작을 하는 것을

저는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음 편에는 함께 UX/UI 포트폴리오 제작에

관련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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