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연재
4화. 주거 "住/哲/衣/食/運/樂/宗/金/社/笑/奉"
효율적인 주거 공간 관리는 주거 소비와 생산 철학을 대변한다. 쇼펜하우어는 하루 5씩 정리했습니다.
늦은 밤 도보로 이동하다 넘어져 다치지 않도록, 물건 이동시 걸려서 망가지지 않도록 문턱을 까냈습니다.
자주 쓰는 물건들은 용도별(가전/식기/의류/코드/코스메틱/서적/필기구)로 정리해서 지근거리에 둡니다.
간단히 요리할 정도의 심플한 주방구조를 갖추고, 누출 화재 위험이 높은 오래된 가스렌지는 폐기합니다.
길냥이가 드나드는 작은 실외 공간과 까치 참새 등 조류와 교감하는 작은 화단도 꾸며서 야생동물과 교감합니다.
홈트레이닝 매트리스 놓는 작은 공간을 두고, 글 쓰는 작은 공간도 두었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조명이 필요합니다.
낮잠 자는 침대와 밤잠 자는 침대를 따로 두어 피로를 풀어주고, 악기 엠프 배치하는 공간과 작은 소파도 두었습니다.
미니 거울 옷장, 행거, 멀티 식탁을 배치하고, 요리 도구는 지근거리에 편리하게 배치, 위생적으로 관리합니다.
세탁과 샤워 공간은 연결해 관리 스트레스 덜어주고, 건조대 신발장 잡기 실외기는 작은 베란다에 둡니다.
캠핑 청소 우산 도구는 출입구 계단 공간 옆과 아래에 두고, 자전거는 외부창문 처마밑에 배치합니다.
10평 남짓의 구옥이기 때문에 화재경보기 설치하고, 전자제품은 효율적 배치와 함께 위치를 자주 바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