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본능

26.1.25

by mica

실패하고 잊혀지는 것 그거야 말로 인간의 보편진리 아닐까?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뉴턴 이런 사람들을 제외하고 말이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희생 혹은 잊혀짐 본인의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무언가를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이루지 못하고 잊혀지는 사람, 이루고도 잊혀지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별을 쫒으며 별이 된듯 착각하기도 한다.

이루지 못하는 현실을 봤다면 회피를 하며 계속 살아가는게 옳은 삶일까?


옳은 것은 누가 정하지?


내 안에서 옳다고 생각해서 기준을 정한들 그게 정말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기준일까?


애당초 이런 것을 판단하려고 하는게 옳지 않다는 것 아닐까?


설령 별이 된다고 해서 정말 만족할까?

별이 된 순간 목숨을 끊는 것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할거야

몇몇 사례들이 이해가 가네


별이 되어도 만족을 못한다면 어떻게 살아야할까?


그럼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지?


그냥 살아가는거라고 하지만 그 생각의 근거에 무엇이 있을까?

그건 인정과 납득 아닐까?


역시 인간은 역사로부터 배워야지 이미 나같은 생각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을거야


그걸 보면 뭐 답이 나올까?

아니지


모르니까 그냥 사는거지


마음속에 진정으로 울리는 사로잡히기 쉬운 가장 단순한 근본적 욕망에 빠지면 살아갈 의미가 생긴다.

그로 인해 삶의 금전적 성취도 정신적 성취도 명예도 안정도 찾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게 '생존본능'이고 그 형식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게 '비교'다.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게 어쩌면 삶을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왕 부정하지 않는거 더 가늘고 깊숙하게 찾아 빠져보자


극히 주관적인 것이 극히 객관적인 것으로 향한다 객관적인 것은 주관적인 것을 이해함에 이르는 것이다.


참 재밌는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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