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군용차가 포착 돼 논란이다. 이 군용차는 국군이 주력으로 도입한 '소형전술차량'이다.
지금은 K-151로 불리며 과거 레토나로 불리던 K-131의 후속격 군용차다. K-151 차량에 달린 장치들에 대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드이 많다.
K-151에 장착된 장치는 크게 7.62mm 기관총 포탑과 연막탄 두 가지가 보인다. 기관총 포탑의 경우 다목적 기관총 K-16을 탑재 할 수 있다.
2021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 무기로, 2024년까지 5천정 정도가 납품 될 것으로 알려졌다. 헬기 및 군용차, 장갑차 등과 호환이 가능해 소대 지원 화기로 활약중이다.
한편 연막탄의 경우 차량 주변 시야를 가려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데 사용 된다. 전반적으로 보면 지휘차량이 아닌 기갑수색용에 가까운 모양새다.
물론, 기관총 및 실탄 장전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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