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공항
2019년 9월에 문 열었어요
예전 청양 류팅공항이 좁고 낡고 군사용으로 사용
뭐뭐 이유도 많아요
새로 지은 큰 공항, 누가 싫겠어요
멀어요
기존공항보다 40분 정도 더 가야해요
공항에 고속철도역도 만들고 지하철도 연결했지만
어쨋든 멀어요
제로 코로나 기간에 오픈해서 공항이 제대로 운영 못하다가 이제 완전히 정상 운영 중이에요
칭다오는 누가 뭐래도 칭다오 맥주죠
칭다오 사람들은 양꼬치하고 칭다오 맥주 안 마셔요
주로 매운 조개볶음이나 해산물하고 먹어요
칭다오에서 3시간 트랜스퍼 하는데 하나도 안 심심해요
공항구경하고 직원들하고 이야기하고 재밌네요
술 권하는 칭다오 공항에서 한잔 중이에요
이러다 한잔 더 할 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