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W에 체크인하러 간 시간은 3시가 좀 넘었어요. 어얼리 체크인도 아닌데 대기줄이 어마어마해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지금 대기하는 투숙객 모두 플래티늄이나 티타늄 티어 고객이랍니다. 플래티늄 티어는 한 해 50박, 티타늄은 75박을 해야 받을 수 있는 티어인데요. 정말 중국에 메리어트 플래티늄과 티타늄 티어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줄 서서 체크인했고요. 업그레이드는 당연히 없었어요. 직원이 뷰 좋은 방은 유상고객으로 이미 풀북이라 무상 업그레이드는 없다고 하네요. 연휴나 성숙기에는 업그레이드 기대하지 말고 그냥 원하는 방으로 예약해야 하는데 기본룸만 예약하던 못된 습관이 있어 습관적으로 기본룸 예약해서 정말 기본룸 받았어요.
W 호텔 브랜드 특유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여기저기
쑤저우 W는 초록색 컨셉인가 봐요.
비파모양 쿠션이 올려져 있네요.
상하이 W에서 만두와 젓가락 모양 쿠션이 올려져 있어 참 난감했는데요.
파셜 진지후 보이는 방, partial jinjihulake view room
룸 디자인은 독특합니다.
앉아보지 않았지만 그네의자가 있네요. 바닥에 로프로 고정해 놔서 마구 날아다니는 것을 예방했네요. 그네의자에서 흔들흔들하며 무슨 생각을 해야 할까요?
오픈 미니바-한국 허니버터 캐슈넛가 눈에 띄네요.
욕실
침실과 연결된 유리창은 오픈 형태로도 사용 가능하고요. 개인 프라이버시에 따라 불투명 처리 선택 가능하고요. 저는 혼자라 그냥 사용했지만 일행 있으면 프라이버시 버튼 눌러 불투명 처리 선택하는 게 좋겠죠.
인사성 바른 비데
어메니티는 모모 MOMO라는 브랜드인데 향긋한 멜론향이 좋았어요.
스위치 잘 보이고 작동도 잘하고
방에서 담배 피우면 청소비로 5,000위안(100만 원 넘어요) 받는다고 하네요. 이런 페널티는 환영합니다.
뭐라고 평가하기도 애매한 웰컴푸드
전기포트에 소독했다는 안전띠를 붙여놨네요.
나이트클럽에 온 듯한 복도
객실 느낌은 사람에 따라 힙한 느낌이 좋을 수도, 낯설 수도 있어요.
엘리베이터 안도 중국 전통 등 띄우는 듯한 화면으로 새로운 느낌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