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주이 Jul 22. 2024

변해가는 것들

나이드는 것에 대하여

#
전과 다르게 달라진 나를 느끼는 순간들에 대한 회고


#
자연이 아름답다고 자주 느낀다.

꽃을 보면 사진을 찍는다.

햇빛을 피하게 된다.

눈오는게 마냥 좋지 않다.

라면 먹는 횟수가 줄었다.

앉을 때 아구구 소리를 자주 낸다.

배가 나온다.

야근이 힘들다.

일찍 일어난다.



#
그냥...뭐...그렇다는 이야기​

매거진의 이전글 특이한 취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