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술자리에서..
내가 얘기를 꺼냈다.
오늘 출퇴근 버스에서 진짜 짜증 나지 않았냐고.
사람들 왜 이렇게 버스에서 떠드는지 모르겠다고.
출퇴근 다 사람들 피곤한 상태인데. 심지어 조용한 버스 안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웃는 게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냐며.
도대체 어떤 생각(마음)을 가져야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 거냐며 짜증을 토로했다.
그랬더니 친구 왈
“ 밝은 마음가짐 아닐까?”
머리가 띵했다..
내 예상과는 완전 다른 답변이었다..
내가 일평생 극혐하고 스트레스받아왔던 것들을 이렇게 바라볼 수도 있구나 싶었다.
그렇다.. 밝은 마음가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