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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퍼문 Jan 04. 2024

'내 일은 나에게 맞지 않아'라고 생각한다면.

여기 꿈이 없는 A가 있다. 

먹고살아야 하기에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싫어하는 일이기에 대충 한다. 



본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하찮은 일을 

할 사람이 아니야, '



이런 생각을 가지고 현재 눈앞에 있는 

일들을 대충대충 한다. 

시간만 나면 딴짓을 한다. 



이마저도 적성에 맞지 않아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 



벌써 3번째다. 

3번째 직장을 바꾸면서 배우거나 

습득한 것이 하나도 없다. 



조그만 성취도 이뤄낸 게 없다. 

A의 인생은 어떻게 될까? 

성공할 가능성이 있을까?

 

 

여기서 A 인생을 

성공적으로 반전시키려면 

해야 할 일은 딱 2가지이다. 



한 가지는 바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는 것이다. 



다른 한 가지는 많은 고민 끝에 

다른 일을 선택하고 

그 일에 몰입하는 것이다.


 

집중하여 조그만 성과라도 만들어야 한다. 

그 조그만 성과를 지속적으로 쌓아나가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조그만 성과 없이 시간낭비만 한다. 

자신이 맡은 바에 집중 몰입하지 않는다. 

 

 

 어떤 일에 집중하여 끝까지 해나갈 때 

자기도 모르게 얻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대충 일을 해나간다면 

결코 작은 것이라도 얻을 수 없다. 



반드시 몰입하여 자기 앞에 있는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가야 한다. 

조그만 과들을 모아야 한다.

 

 

10년 20년 일을 하면서도 발전이 없고 

성공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집중과 몰입을 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분명 

'나 열심히 하고 있어'라고 말할 것이다. 

세상 누구나 자신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가슴에 품고 일하는 그 순간은 

반드시 생각을 한 점에 모아야 한다. 

집중 몰입해야 한다. 


 

여기 B가 있다. 

B는 목표가 뚜렷하고 꿈과 비전이 있다. 

B는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 



B는 자연스럽게 일에 몰입하게 된다. 

B는 조금씩 작은 성취들을 이뤄간다. 

일이 즐겁다. 



은 성취가 모 큰 성공이 된다. 

B는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룬다. 

 

 

지구상에 있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과 

꿈이 없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A와 B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꿈이 있거나 없거나 

일에 몰입하는 것이 정답이다. 



꿈이 없어서 꿈을 찾고 있는가? 

꿈을 찾기 전에 자신 앞에 

놓인 것에 몰입해 보자. 



어떤 것이든 좋다. 

지금하고 있는 일,

청소, 운동, 독서 등등.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릿>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최고 수준의 운동선수들은
운동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좋은 성과를 낼 확률이 높았다. 

이는 운동을 할 때 최고 수준으로 

몰입하여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몰입으로 무언가 얻는 방법을 

이해하면 다른 곳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다.



 자신 진정으로 몰입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에 몰입한다면 일을 마치고서도 

항상 일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한다. 



하고 싶어서 고민하는 게 아니다. 

그냥 자연적으로 떠오르게 된다. 



몰입하면 너무나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안달이 난다. 



그리고 종종 괜찮은 

아이디들이 

선물처럼 떠오른다. 



당신이 진정으로 몰입한다면 

또 하나의 이, 기회가 열릴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집중으로는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죽을 때까지 후퇴하게 된다.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는 

자신이 대학졸업 후 작은 회사에 입사했다.  

하지만 파산위기에 월급도 

제때 주지 못하는 회사였다. 



엉망인 경영진과 직원들은 

파벌싸움에 집중했다. 

회사의 노조는 일을 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쉴 권리가 훨씬 중요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파인 세라믹'이라는 

그 당시 신기술 부서에 배치되었으나,

자신 혼자였으며 지원도 없었다. 



이나모리 가즈오와 같이 

입사했던 동기들은 모두 퇴사를 했다. 



실제로 이나모리 가즈오도 퇴사하려고 

사관학교에 지원서를 넣었고 합격했다. 



이제 필요서류만 내면 퇴사를 하고 

사관학교에 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고향에 전보를 보냈지만 

답변이 돌아오지 않았다. 



사실 이나모리 가즈오의 형이 

회사에서 1년도 버티지 못하는 동생이 

괘씸해 서류를 보내주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서류가 오지 않았고 

사관학교도  모집을 종료했다. 




여기서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사에 남아서 전심전력 

해보기로 결정한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침구와 식기들을 연구소에 가져와서 

연구소에서 살면서 일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면 
내일이 보일 것이다.

아무것도 보지 말자.
오늘 달성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오늘 해내자.

일의 성과와 진척 상황을
하루 단위로 구분해 확실히 지키자.

하루 동안 적어도 한 걸음만큼은
꼭 앞으로 나아가자.
 
오늘은 어제보다 1 센티미터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자.

설비가 열악하고 지원이 없어도
이 하루 단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심전력했고,

매일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일에 몰두하며 더 좋은 방법을 궁리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한 달로 이어졌고,

어느새 한 달은 1년으로 이어졌다.
그러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났고,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망해가는 회사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부서를 만들어냈고 

점점 더 키워갔다. 



후에 회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망해가는 회사를 나와 '교세라'세운다. 



교세라는 빚으로 시작해 

15조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대기업이 되었다.



자 이제 불평불만 그만하고

일단 딱 1년만,

눈앞의 일에 모든 것을 바쳐보자.



1년 뒤의 인생은 

상상치 못하게 

향상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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