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퍼문 Jan 11. 2024

당신은 아마도 부자가 되기 싫은 모양이다.

나는 30대 -3억 빚쟁이에서 

30억 이상을 벌었다. 

책은 그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때 내 독서량은 일 년 

5권 미만에서 30권까지 늘었다. 



나는 확신이 있다. 



내가 책을 놓지 않으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확신.



당신이 장사를 한다고 가정해 보자. 

가게가 빚만 만들고 이익을 못 내고 있다. 

이대로 가면 망할게 뻔히 보인다. 



바로 이때, 

당신 바로 옆 1분 거리에 '장사의 신'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강의를 온다고 한다. 

그것도 강의료 2만 원에. 



당신은 가겠는가? 가지 않겠는가?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장사를 포기한 사람일 것이다. 

바보가 아니라면 무조건 가야 한다. 



강의는 현실감과 현장감이 뛰어나지만 

보통 30분~1시간 정도 진행된다. 



그 시간 동안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들은 한정적이다. 



하지만, 장사의 신이 쓴 책이 있다면 어떨까? 



그 책은 장사의 신이 수개월간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만들어낸 

장사의 신 생각과 인생의 결정체이다. 



장사 정답지인 셈이다. 



그리고 그 책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다.

새벽이건 휴일이건 언제 어디서나 

그 결정체를 접할 수 있다. 


 

이렇게 위대한 책들이 

1만 원~3만 원 밖에 하지 않는 것은 

정말 축복이다. 



당신은 바로 옆에 장사의 신이 오면 

강의를 들으러 갈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도움이 되는

책은 왜 읽지 않는가? 



장사 말고 다른 것에 관심이 있다면 

그 분야의 책을 읽어라. 



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전설적인 사업가들의 

책을 읽고 흡수해라.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무일푼에서 

정상적인 투자로 성공해 낸 사람들의 책을 읽어라. 

그것을 그대로 흡수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라.



자신이 일하는 분야의 

최고실력을 가진 사람을 찾아

그 사람의 생각을 흡수하라.



많은 사람은 책의 내용을 

'그건 알고 있지'

라고 생각하고 실행하지 않는다. 



책의 내용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실천해봐야 한다. 



본인의 방법으로 1년, 3년 살아봤는데

별다른 결과물이 없다면, 

책에서 말하는 방식을 시도해봐야 한다. 



그래야 다른 결과물을 가질 수 있다.

책을 읽어도 전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미래도 현재와 같을 것이다. 



성인 52.5%, 일 년에 책 한 권도 안 읽는다… 평균 독서량 4.5권


국민 독서량, 2년 전보다 성인 3권·학생 6.6권 줄었다


매년 초 나오는 뉴스이다. 

성인 절반 이상이 책 한 권도 읽지 않고 있다. 

그리고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책을 

1년에 한 권도 제대로 읽지 않으면서 

성공과 부, 자유를 원한다. 



로또 당첨을 기원하며 

비트코인과 주식이 대박 

나기를 꿈꾼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이뤄질 리도 없다. 



혹여나 이뤄졌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그릇이 완성되지 않은 탓에, 

시간이 지나면 돈이 없는 원상태로 복귀한다. 



아니, 오히려 돈이 있다가 없으니 

더욱 비참해지고 불행해진다. 




내가 자주 만나고 친한 사람들 5명의 평균이 바로 나다.


우리가 성공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을 주변에 두어야 한다. 



그래야 서로 물들이며 성장한다. 

하지만 내가 평범할 때 성공한 사람들을 

주변에 두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방법이 있다. 



그것은 성공한 사람들의 책으로 

나를 둘러싸는 것이다. 



내 머릿속을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내 썩어빠진 생각들을 지워나가고,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생각들로 교체해야 한다. 



성공과 부의 확신으로 

나의 온 생각과 정신을 구성해야 한다. 

그럼 성공과 부에 가까워진다. 



결국,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책을 읽지 않는다? 

당신은 아마도 부자가 되기 싫은 모양이다. 

평생 자유를 얻기 싫은 모양이다. 



----------------------------------------------------------------

부와 성공, 당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당신 스스로 정한 한계일 뿐입니다. 

그저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부와 성공을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이 정한 그 한계를 의심하세요.


'사는 게 뭐 다 그렇지...'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확실하게 말해드립니다.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에게는 그게 맞을 겁니다. 


내 인생, 오직 이 세상에서 

나만이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하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로 오셔서 함께하면 

변화가 시작됩니다. 

https://cafe.naver.com/supermoon0


작가의 이전글 새해 목표를 세우지만, 매번 실패하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