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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퍼문 Jan 31. 2024

내 주변에 있다면 당장 피해야 할 3가지 유형의 인간

직원이 나를 험담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 

처음 겪는 상황이어서 밤에 잠을 자지 못했다. 



화가 나기도 하고, 배신감도 들었다. 

'나 없는 곳에서 얼마나 내 험담을 했을까'

'왜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사실처럼 이야기하지?'



등등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적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 많은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과 친해지고

어떤 사람들을 피해야 할까?



'내 주변에 있다면 당장 피해야 할 

3가지 유형 인간'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 번째, 남을 험담하는 사람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험담을 할까?



험담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이렇다. 



다른 사람들을 부럽다고 여긴다. 

그래서 몇 번의 시도와 노력들을 해본다. 



하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포기한다. 

자신은 포기했지만 잘되는 사람들은 여전히 부럽다. 



그래서, 내가 올라갈 없으니 

그들을 끌어내리려고 한다. 



또 기본적으로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다.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니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존중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게 된다. 



그 마음이 쌓이고 쌓여 흘러넘치면

남들을 험담하게 된다. 



여기서 더 극단적으로 간다면 

악플러가 된다. 



저 잘 나가는 연예인들의 티끌 같은 

잘못만 봐도 물어뜯으려 달려든다.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며 

자신은 그들보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위안하려는 것이다. 



이 역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려는 시도이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에는 이미 

큰 구멍이 나있기 때문에, 



아무리 그런 방법으로 채우려 

노력해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 



남을 험담하는 사람은 특징은 

자신이 남을 얼마나 험담하는지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보통 본인은 다른 사람들이 쉽게 깨닫지 못하는 

어떤 단점을 발견해, 관찰력이 

좋다거나 똑똑하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남을 험담하는 사람은 자신의 부정적인 

내면을 자기도 모르게 보여주고 있는 샘이다.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당장 피하자. 

먹과 가까이 있으면 검진다. 



두 번째, 매사 부정적인 사람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는 

사람을 3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스스로 활활 타오를 수 있는 자연성 인간, 

타오르는 사람이 다가가면 같이 타오를 수 있는 가연성 인간, 

타오르는 사람이 다가가도 타오르지 않는 불연성 인간 



이렇게 3가지다.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불연성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들은 보통 자신이 지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사에 부정적인 그들은 

도전을 하지 않고 

그로 인해 발전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부정적인 기운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퍼뜨린다. 



성공하려고 열심히 달려가려는 

주변 사람들의 열정마저 

차갑게 식게 만든다. 



이런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있다. 

내가 음식점 장사를 하던 시기에 있었던 일이다. 



그 사람은 만난 지 5분도 안된 나에게 

'네가 성공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고 말했다. 



나와 나이 차이가 30년 이상 차이가 났던 

그 사람은 나름 성공했다가 추락한 경우였다. 



그는 마치

'내가 이렇게 성공했다가 

추락했으니 너도 안될 거야'



'내가 실패한 만큼 성공은 정말 어려워

그러니 너도 성공하면 안 돼'



'네가 성공하면 내가 실패한 것이 

온전히 내 잘못이 되니까'

라고 말하는 듯했다. 



그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무의식적으로 지키고 싶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은 학교를 중퇴하고 

사업을 하고 싶다는 나에게, 

절대 성공 못할 거라는 말도 서슴지 않고 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삶을 유심히 살펴보자. 

아마도 보통 그들은 불행하고 

풍족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삶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무언가 성취하지 못한 사람들이 해주는 

가치 없는 조언은 듣지 말자.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 성공 못한다는 

생각이 진해져 확신이 되었다. 



확신이 넘치고 넘쳐 

그 부정적인 것들이 

입 밖으로 나온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주변에 있다면

거리를 두자.



세 번째는 우울증이다. 



나도 사업이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

돈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다. 



없는 돈은 사람을 정말 바닥까지 

끌고 내려간다. 


 

그래서 그 당시 나는 기본적으로 우울했다. 



이런 감정에 젖어들면 세상 무기력하며 

나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낀다. 



사소한 실패들이 쌓이고 쌓여 

작은 실패들을 만들고 

작은 실패들이 모여 큰 실패를 만드는 것이다. 


위 문단의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자.

1:29:300을 깨닫지 못하면 가난해집니다.  (brunch.co.kr)



이렇게 실패를 극복하지 못하고 

반복 생성해 나가는 과정에 들어서면 사람은 

누구나 무력감에 빠지고 우울해진다. 



내 스스로가 온전히 서있는 상태라면

이런 사람들을 케어해 주고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들에게 스멀스멀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 


우울증도 다른 부정적인 것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모르게 전염된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전염된다는 

사실을 깨닫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도움을 주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단은 피해야 한다. 



이렇게 내 주변에 있다면 

당장 피해야 할 3가지 

유형인간에 대해서 알아봤다. 



어린 시절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가 하는 말투나 행동이 자기도 

모르게 나왔던 적이 있을 것이다. 



모방은 인간의 본능이다. 

백지상태로 태어난 우리는 

부모의 표정, 말, 행동들을 모방한다. 



그 본능은 커가면서 약해지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의식적으로 골라야 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에게 조금씩 스며들기 때문이다. 



우리의 선조들도 이를 진리로 깨닫고 있었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근묵자흑(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우선 진행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나 자신은 위 세 유형에 들어가지 

않는지 확실하게 점검해봐야 한다. 



사람의 눈은 밖을 보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글을 읽는 우리가 저 3가지 

유형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말이다. 



내 하루의 생각과 말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보자. 

처음에는 못 느낄 수 있다. 



제삼자처럼 담담히 끈기를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 

그렇게 하면 자신의 모습이 확실하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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