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1923년 1.6km를
4분 10초에 완주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그 후로 약 20년간 그의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들이 생겨났다.
'1.6km를 4분 이내에 달린다면
인간의 심장과 허파가 파열되기 때문에
4분 이내로 들어올 수 없다.'
'인간은 결코 1.6km를
4분 이내 들어올 수 없다.'
마치 거대한 벽 같았다.
이 4분은 인간이 침범할 수 없는
성스러운 신의 영역과도 같았다.
하지만 영국의 로저 배니스터는
이 생각을 믿지 않았다.
자신이 이 4분 벽을 깰 거라고 믿었다.
1954년 5월 6일 로저 배니스터는
1.6km를 3분 59초 4로 돌파한다.
그 이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약 20년간 깰 수 없었던 4분의 장벽을
너도 나도 넘기 시작한 것이다.
로저 배니스터가 4분 안으로 들어온 지
6주도 안되어 로저 배니스터의 기록은 깨졌다.
그리고 두 달도 안되어 10명이 4분 안에 들어왔다.
1년 뒤엔 27명 2년 뒤엔 300명으로 늘었다.
로저배니스터 이후 1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4분 안으로 들어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1998년 5월 18일 20살의 무명의 골프선수
박세리는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
박세리는 국민적인 영웅이 되었고
그 후로 10년이 지났다.
현재는 한국인 여자 골프선수 45명이
LPGA투어 우승컵의 3분의 1을 싹쓸이하고 있다.
지금 떠오르고 있는
김연아 키즈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김연아는 피겨 황무지였던 대한민국에서
피겨여왕이 되었고
지금은 김연아 키즈들이
여러 좋은 성적들을 가지고 오고 있다.
수년뒤 김연아의 뒤를 있는 피겨여왕이
나올 것이다.
이런 현상들은
생각의 힘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3가지 사례 모두 선구자가 있었고
그 이후 많은 성과들이 있었다.
3명의 선구자들은 이후의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게 생각의 씨앗을 하나씩 심은 셈이다.
그 생각의 씨앗은 이렇게 표현될 수 있다.
'저 사람도 했는데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씨앗은 성장이 느린 것처럼 느껴지지만
어느새 줄기를 드러내고 있다.
그 줄기는
'나도 해낼 수 있다.'로 바뀐다.
줄기는 점점 두꺼워지고
푸른 잎과 열매들이 맺힌다.
결국 이후의 사람들의 생각은
'나도 반드시 해낸다.'로 완결된다.
물론 이렇게 선구자들이 생각의 씨앗을
뿌려주는 것도 아주 좋다.
하지만 스스로 가지고 있던 그 한계를
스스로 깨는 것은 어떨까?
우리는 어린 시절 무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무엇이든 다 될 수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성장해 나가면서
여러 가지 장애물에 부딪힌다.
혹시 거대했던 꿈이 점점 작아졌나?
행복했던 꿈이 점점 타협하고 있나?
이것들은 그저 내가 세운 생각의 한계일 뿐이다.
이 생각의 한계들을 허물자.
나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말고
내가 세운 나의 한계를 의심하자.
<탤런트코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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