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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퍼문 Apr 18. 2024

우울한 인생 바꿔준 책 5가지 (2)

돈이 없어 점심을 우유와 생라면으로 때웠을 때가 생각난다. 

지금은 그다지 돈을 신경 쓰지 않으며 메뉴를 고른다. 



나는 빚 -3억에서 30억의 매각을 진행하여

조금은 돈에서 자유로워지게 되었다. 



책은 한없이 흔들리는 나의 중심을 잡아줬다.

또 가야 할 길을 비춰주는 등불이 되었음은 자명하다. 



여기에 내 인생 바꿔준 책 5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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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소개한 1권에 이어 

다른 한 권을 소개해보겠다. 



먼저 책 소개전에 

기본 개념을 살펴보자.



우리 인간에게 핵심과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딱 하나 꼽자면 무엇일까? 그것은 잠재의식이다. 



잠재의식은 인간에게 매우 핵심적이며 중요하다. 

마치 그것은 컴퓨터를 돌아가게 하는 윈도우와 비슷하다. 



하드웨어가 아무리 좋아도 윈도우 3.1 같은 

좋지 않은 OS를 가지고 있다면 

원하는 프로그램을 돌릴 수 없다. 



잠재의식은 인간을 구동시키는 OS와 같다. 

그렇기에 잠재의식을 이해하지 않고는 

인생을 잘 살아가기 어렵다. 



이는 마치 로켓과 같은 정밀한 기계를

사용방법도 모르면서 사용하는 것과 같다. 



인간의 운명은 사실 다 정해져 있다. 

인간은 유전자로 하드웨어를 구성하고 

부모의 사랑과 관심, 양육방식에 의해

OS가 만들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인생이지만 

우리는 태어나면서 하드웨어와 

OS 둘 다 선택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운명은 정해졌다고 말하는 것이다. 

대부분은 이 운명을 이겨내지 못한다. 

운명이 분명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바꿀 수는 있다. 



올바른 방법을 사용한다면 정해진 운명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 



변화시키기 위해서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곧 잠재의식 자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는 

생각과 행동들은 

잠재의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책 이름이다. 


2.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얼 나이팅게일



인생을 바꿔준 2번째 책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이 말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부정적인 일들만 일어나던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주차장에 들어가며 

'주차장에 자리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해도

자리가 없을 때가 많았을 것이다. 



"이제 하늘을 날아보자"라고 생각하며 

손으로 날갯짓을 해도 날지 못할 것이다. 



이것들은 생각보다는

우연과 물리 법칙에 의해 

벌어지는 일들이다.



하지만 인생을 10년 20년 단위로 놓고 본다면 

반드시 그 인생은 그 사람의 생각대로 완성된다. 



잠재의식은 생각을 만들어내고 

생각은 행동을 유발한다.

이 행동들은 조금씩 조금씩 

우연을 이끌어내고.

물리법칙에 변화를 준다.  

변화들이 쌓이고 쌓이면 

운명이 변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깨닫지 못한다. 



예전에 내가 100번쓰기를 포기했을 때 이야기다.



50일 넘어가면서부터는 쓰면서 

심지어 졸기까지 했다.

나는 80일을 겨우 넘기고 포기하고 말았다. 



그때의 내 삶을 돌이켜보면 이랬었다.

나는 내 목표를 아침에 열심히 쓰고

나머지 시간에 생각과 행동들은 

그 목표에 맞는 것들을 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100번 쓰기를 하면서 

나의 모든 에너지와 생각, 행동들을

그 목표에 집중시켰으면 반드시 이뤄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하루에 15분 100번쓰기는 실천했을지언정

나머지 시간에는 평상시와 비슷하게 살았다. 

그러니 그 목표가 이뤄질 리가 없었다. 



이 사실도 그때는 깨닫지 못했다. 

나중에 내 생각을 내가 들여다

볼 수 있을 때 알게 되었다. 



금쪽같은 내 새끼를 보면 

한편으로 답답해 보이는 부모들이 많이 나온다. 



그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모습이 

찍힌 화면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왜 그럴까? 



그만큼 사람은 자신의 행동과, 말, 생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는 생각, 말,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보자. 

보려고 노력하면 반드시 보일 것이다. 



감옥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감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거기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사람은 반드시 생각하는 대로 된다. 



우리는 우리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에

무가치한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에

생각을 빼앗기면 안 된다. 



나의 유일한 기회인 생각을

내가 원하는 곳에 사용해야 한다. 



이 책에서 어떻게 해야 

내 생각대로 이뤄낼 수 있는지 

명쾌하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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