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이유
인터넷이 생기기 전, 돈 없고 힘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은 동네에 작은 점포를 여는 것이 전부였다. 작은 점포의 영향력은 반경 수 km를 벗어나지 못했다.
자리를 잘 잡았더라도 3~5년 뒤 새로운 인테리어와 새로운 컨셉으로 무장한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나면 한정된 영향력은 더더욱 줄어들게 된다.
작은 점포 고객의 수는 한정적이었고, 하루 10명이었던 고객이 10,000명이 될 가능성은 없었다. 작은 점포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도 않았다. 일생 동안 모아 놓은 돈을 투자하거나, 가족과 지인들에게 빌려야 했다. 만약 실패한다면 투자 비용은 고스란히 빚이 되었으며, 재기는 쉽지 않았다.
잘 알다시피, 인터넷은 말 그대로 빅뱅이었다. 인터넷은 평범했던 사람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인터넷으로 신흥 부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초기의 인터넷의 장벽은 꽤 높았다. 웹사이트 만들기도 어려웠다.
소셜미디어가 생겨났다. 2차 빅뱅이다. 2차 빅뱅이 되면서 이제는 모든 것이 아주 쉬워졌다. 이제 무일푼으로 시도할 수 있는 기회들이 넘쳐났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수많은 사람들이 무일푼으로 시도하여 부자가 되었다.
100만 원단위의 돈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SNS 광고는 내가 원하는 고객한테 내 상품을 정확히 보여준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시대에 현명한 사업적 시도를 하려면 어떤 시도를 해야 할까? 당연히 온라인이다. 온라인은 당신이 자면서도 돈을 벌 수 있게 해준다. 놀면서도 돈을 벌 수 있게 해준다.
온라인 점포의 영향력은 우리나라 전체이며, 원한다면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다. 내가 밥 먹는 동안, 내가 잠을 자는 시간에도 내 고객들은 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하루 10명이던 고객이 10,000명 100,000명이 될 수 있다.
또 온라인은 아직도 성장 잠재력이 오프라인보다 높다. 100번 1000번 망하더라도 우리가 무조건 온라인으로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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