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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퍼문 May 09. 2023

이 1가지를 볼 수 있으면 부자됩니다.





나를 이루는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의 심장과 뇌는 나일까?

나는 무엇일까?



나 자신을 계속 관찰하는 중이다. 나의 생각, 말, 행동, 느낌, 감정 등을 알아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이것들은 나의 잠재의식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인생은 내 잠재의식대로 완성된다.





본격적으로 나를 관찰한지는 2달 정도 지났다. 어제 또 한 가지를 발견했다. 나는 별것도 아닌 스마트폰 알림에 집중력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매출에 대한 알림, 쓰는 글의 반응에 대한 알림, 무의미한 광고 알림 등 여러 가지 알림에 반응을 하며 집중과 몰입을 못하고 있었다. 깨달은 즉시 알림 들을 하나하나 지워나갔다.



또 카카오톡의 맨 밑 채팅 버튼 오른쪽 옆의 '눈' 모양을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시간 날 때마다 누르고 있었다. 그 안에는 가치가 낮은 유머글들이 대부분이었다. 무의미하게 낭비하는 자투리 시간들을 좋은 생각과 책등으로 교체했다.





이렇게 하루를 관심 있게 들여다봐도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진행하던 좋지 않은 습관들은 바로바로 발각되지 않는다. 하루를 제삼자의 시선으로 객관적이고 담담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 끈기 있게 지속적으로 나를 관찰해야 한다.



생각은 땅과 같다. 땅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자라나고 해충이 생긴다. 지속적으로 잡초와 해충을 없애야 한다.



생각을 관찰하고 바로잡는 것은 샤워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딱 한 번의 샤워로 평생을 살아가지 않는다. 보통 매일, 적어도 2~3일에 한 번은 몸에 쌓인 땀과 노폐물들을 씻어낸다. 이렇게 매일 매 순간 관찰하고 관리해 줘야 하는 것이 생각이다.





당신이 3억짜리 차를 샀다. 당신은 그 차를 망치지 않기 위해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작동원리와 작동법을 파악할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수만 배 가치 있는 우리의 생각에 대해서는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의 생각은 느낌을 만들고 느낌은 말을 만들고 말은 행동을 만든다.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운명이 되며 운명은 곧 인생이 된다. 그만큼 사람에 있어서 생각은 전부 와 같다.





내가 자른 손톱은 나인가? 잘린 손톱을 나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고로 팔이 잘렸다. 그렇다면 그 팔은 나인가? 아니다. 나의 팔일뿐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나'는 무엇인가? 심장인가? 뇌인가? 아니다. 심장과 뇌가 멈추면 우리도 멈추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심장과 뇌가 우리는 아니다. 우리는 육체가 아니고 의식이고 생각이다.





그렇다면 '나'에 대해 아는 것은 나의 생각과 의식, 잠재의식을 아는 것이다. 내 생각을 알아내고 나의 하루의 행동들을 파악해야 한다. 당신이 행동하는 것들은 당신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그 행동들은 당신의 인생을 완성 시켜준다.



단순 즐거움을 주는 게임, 예능, 먹방, 유머 등을 즐겨 보는가? 그렇게 보는 시간은 당신을 평범하게 만들어준다. 내가 30여 년 평범하게 살아보았으니 이미 증명했다.





우리의 생각은 곧 우리 자신이 된다. 평범한 우리가 생각을 오늘 바꿨다고 내일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부자의 생각이 하루, 1년 3년 지속된다면 어떨까? 길게 보면 반드시 부자의 생각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



우리의 생각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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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고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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