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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퍼문 Jun 05. 2023

목표가 막막하고 답답하면 보세요. 이 글, 도움됩니다.

조각가는 조각상을 만들 때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금 앞에 있는 돌덩어리가 내가 원하는 조각상이 아니라고 조급해하거나, 답답해하지 않는다. 그저 담담하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돌덩어리를 내 생각 안에 있는 형체로 변화시킬 뿐이다.



다비드상을 조각한 위대한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말했다.


나는 대리석 안에서 천사를 보았고, 그를 자유롭게 해줄 때까지 조각했다.
모든 돌 안에는 조각상이 있다. 그리고, 조각가의 일이란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조각가다. 단지 우리는 조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꿈을, 인생을 조각할 뿐이다. 우리는 많은 생각과 고민을 통해 돌덩어리에서 작품을 발견해야 한다.



작품을 발견해낸 다음에 내 머릿속에 있는 형체가 나올 때까지, 담담하게 지속적으로 돌들을 깎아 내려가야 한다. 물론 처음에는 막막하고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고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조급해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자. 자신을 믿고 반드시 자신이 생각한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하라.



그렇게 작품이 나올 때까지 돌을 깎아내면, 조금씩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곧이어 당신 생각 속에만 있었던 작품이 당신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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