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이렇게 된 이유
본인의 생활에 만족하는가?
본인의 직장에 만족하는가?
본인의 재산에 만족하는가?
본인의 인생에 만족하는가?
만약 당신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현재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낸 것을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을 이해하지 않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이다. 20대 때는 알기가 어렵다. 친구들과의 수입이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이제 '성공'을 한 친구들이 나타난다. 그때 꽤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먹게 된다. 그 친구들이 한 성공은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 성공은 수년간 쌓아왔던 대단한 노력이 이제야 빛을 발한 것뿐이다.
그 친구들이 치열하게 간절하게 살아온 하루하루가 모여서 지금의 성공을 만들었다. 성공은 별생각 없이 하루하루를 보낸 사람들에게 오지 않는다.
업무 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인터넷 쇼핑을 했는가? 출퇴근하면서 커뮤니티에 있는 유머들을 봤는가? 집에 가서 넷플릭스에 유튜브에 치맥을 했는가? 계속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성공은 없다.
본인이 그렇다면 2가지 중 1가지를 해야 한다. 1가지는 부와 자유를 포기하고 지금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다른 1가지는 부와 자유를 위해 변화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변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신발 사이즈를 알아야 알맞은 신발을 구매해 신을 수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자신을 잘 안다는 것은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알아차리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고 자신의 말과 표정, 행동, 남을 대하는 태도, 혼잣말 등을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그렇게 관심을 기울이고 보면 자신을 잘 알 수 있게 된다.
지금 현재의 자신은 자기가 해왔던 의사결정의 총합이다. 하지만 많은 실패한 사람들은 남 탓, 수저 탓, 세상 탓을 한다. 그리고 과거 속에서 현재를 살아간다.
의사결정은 생각 다음에 오는 것이다. 결국 의사결정은 생각의 결과물이다. 우리는 생각을 깊게 해야 한다. 여기서 생각은 '배고프다 뭐 먹지?' '피곤하네' '재밌다'등의 생각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들은 현실에 '반응'하는 것일 뿐이다.
여기서 말하는 생각은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왜 그럴까?' '이런 것들은 어떻게 효율화할 수 있을까?'등의 생각이다. 집중과 몰입을 통해 하는 고찰이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생각 → 의사결정 → 행동 → 부
그러므로 곧 부의 뿌리는 생각이다. 생각을 가난과 평범의 생각이 아닌 부자의 생각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 먼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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