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emotion

by 찬란


아무런 핑계도 대고 싶지 않다.

그저 한 마디 만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


앞뒤 안 가리고 내 감정에만 충실했으며,

내 모습을 벗어나 지나치게 오버했으며,

솔직함을 빌미로 너를 되려 힘들게 했다.


왜 그리 무지했으며,

나는

왜 그리 이기적이었을까


형언할 수 없는 미안함에

어떠한 표현 조차 힘들 정도로


마음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