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by 찬란

응어리져 굳어진

고통의 무게가

가시지 않는다


고뇌하고 고심해서

단정하기까지

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 말할 사람이 아닌데

그리 말한 걸 보면.......


처음엔

좋아해서 표현하는데

그게 힘들다는 게

솔직히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 때문에

그게 그렇게 힘들었다는 게

이해가 돼서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


마음이 바스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