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kindness, innocence, honesty

by 찬란

착해 빠졌다 한들

순수하게 아끼며 사랑하는 것

있는 그대로 거짓 없이 표현하는 것


물론

딥하게 내비친적은 없지만

그런 나를,

너는 나를

남들과 다르게 봐주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의 배려와 호의

나의 무구함

나의 거짓 없음을 알아주지 못해 서운하다.


나는

니가 생각하는 그런 의도로,

널 대한적이 만에 한 순간도 없다


그런데

언제부터

실타래가

엉킨 걸까


매거진의 이전글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