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strongerrr
by
찬란
Mar 7. 2019
홀로 그리워진 밤과
홀로 무거워진 낮과
홀로 버거워진 종일이 있었다
돌이킬 수 없어서
너보다 더
후회했었고
한없이
가라앉아 보기도,
처참히
무너져 보기도,
간절히
기다려 보기도,
어거지
웃
어 보기도,
원 없이
울어 보기도.
그리 하다 보니 나 어느새
이리 씩씩하게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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