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개봉 프로젝트
<숏버스> 주목
김재화, 황미영, 이정현, 김현목… 대세 배우의 매력 넘치는 연기의 향연
2021년 하반기, 역대급 개봉 대장정을 예고한 <숏버스> 프로젝트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데 이어, 김재화, 황미영, 이정현, 김현목 등 2021년 주목받는 대세 배우들이 주연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급:㈜언더식스티ㅣ공동배급:㈜퍼니콘ㅣ개봉: 2021년 7월]
영화제가 주목한 26편의 단편영화, 6편의 옴니버스 장편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팔색조 배우들 대거 참여!
김재화, 황미영, 이정현, 김현목 등 명품 연기 주목!
2021년 여름 시작부터 겨울 끝까지 순행하는 ‘숏필름 유니버스’ <숏버스>는 대세 배우들이 참여한 26편의 단편영화를 6편의 옴니버스 장편으로 재구성하여 매월 한 편씩 순차 개봉하는 릴레이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김재화, 황미영, 이정현, 김현목 등 대세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영화 <소공녀>(2018)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재화와 황미영이 <숏버스> 프로젝트로 다시 만나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애의 만남과 이별을 다룬 두 단편영화, <중성화>와 <그녀는요>에서 각각 당찬 여성 주인공을 맡아, 많은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김재화는 영화 <모가디슈>(2021), <담보>(2020) 뿐만 아니라 tvN 드라마 [산부인과로 가는 길],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과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 출연하여 시청자들과 지속해서 만나고 있다. 배우 황미영은 영화 <족구왕>(2014)에서 주연 미래 역을 맡았으며, 이 외에도 영화 <시호>(2019), <굿바이 싱글>(2016)과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명품 조연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다음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SBS 드라마 [앨리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영화 <오케이 마담>(2020), <박열>(2017) 등 출연 작품마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세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이정현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3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단편영화 <에케호모: 이 사람을 보라>에서 BJ ‘보이지’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출연작품만 20여 편이 넘어 단편영화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김현목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빠지지 않는다. 단편영화 <망치>에서 의심에 의심이 꼬리를 무는 상황 속에 맴도는 기현을 연기하며 심리적 불안을 보여주는 묵직한 연기를 펼친다. 배우 김현목은 최근 영화 <아이>(2021)를 포함하여 드라마 tvN 드라마 [나빌레라],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
2021년 특히 주목받는 대세 배우들이 참여한 릴레이 개봉 대장정, <숏버스> 프로젝트는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개봉을 통해 영화와 드라마 곳곳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