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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디매거진 숏버스 Jul 13. 2021

<숏버스> 프로젝트
‘600인 특별 포스터’ 전격 공개

600여 명의 영화인이 선사하는 6개월간의 영화 여행

배우 김재화부터 이정현, 황미명, 공유림, 김현목, 강승호 등 2021년 대세 배우들의 총출동과 지금껏 없었던 역대급 개봉 대장정을 예고한 <숏버스> 프로젝트가 감독, 배우, 스탭 등 600여 명의 크레딧이 담긴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급:㈜언더식스티ㅣ공동배급:㈜퍼니콘ㅣ개봉: 2021년 7월]


감독 28명, 배우 113명, 스탭 470명

참여 인원과 개봉 일정 만큼은 블록버스터급!

역대급 릴레이 개봉 프로젝트 <숏버스> ‘600인 특별 포스터’ 대공개!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순행하는 ‘숏필름 유니버스’ <숏버스>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사랑받은 26편의 단편영화를 6편의 옴니버스 장편으로 재구성하여 롯데시네마 아르떼에서 매월 한 편 씩 순차 개봉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단편영화 극장 개봉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사상 초유의 기획으로 영화진흥위원회의 개봉 지원작으로 당당히 선정되었으며, 오는 7월 <숏버스 이별행>을 시작으로 8월 <숏버스 감성행>, 9월 <숏버스 기묘행>, 10월 <숏버스 섬뜩행>, 11월 <숏버스 감독행>, 12월 <숏버스 배우행>까지 다채로운 소재의 옴니버스 작품들이 매월 각각의 행선지로 한 달간 순행 예정이다.


프로젝트 메인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특별 포스터는 감독 28명, 배우 113명, 스텝 470명, 611명의 영화인의 크레딧으로 하늘을 빼곡히 채우고, 버스 창문 속에도 감독, 배우, 스텝들의 현장 사진이 콜라주 형식으로 가득 메우고 있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6개의 창문은 각 옴니버스 장편 6편을 상징하며, 각 장문 위에는 작품의 영문 타이틀이 필기체로 쓰여있다. 오른쪽부터 Say Goodbye(이별행), Memory Trip(감성행), Mystery Reality(기묘행), Bad Dream(섬뜩행), Ready or Action(감독행), NG or OK(배우행)까지 영화의 장르와 소재를 함축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독립영화인들의 열정을 한 컷에 담아내며, 단편영화이지만 600여 명의 참여인원과 6개월 간의 개봉 기간 만큼은 블록버스터 못지 않은 이번 역대급 프로젝트에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킨다.


롯데시네마 아르떼 단독 개봉으로 진행되는 역대급 릴레이 개봉 프로젝트 <숏버스>는 오는 7월 <숏버스 이별행>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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