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새롭게 보는 열쇠,
마인드를 다르게 한다면
1. 세상을 보는 창의 틀, 생각마음
세상을 바라보는 창의 틀, 마음가짐에 따라
세상은 무궁무진하게 다채로운 색깔로 보이기도 하고
우리의 마음과 기분도 다채롭게 변한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별로라고 여겼던 일들도
갑자기 별거 아니네, 혹은 우스꽝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심지어는
'오히려 좋아'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일상 속에서 이런 일은 흔하게 일어난다.
2.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싶다
나는 실패하는 걸 무척이나 싫어했다.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싫은 상황, 안 좋은 감정, 별로인 것들. 그저 안 좋아하기만 했다. 피하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절대로 겪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게 스트레스였고, 나는 민감한 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어떠한 경험, 별로인 경험도 그 경험에서 배울 점이 없을까 생각해보곤 한다. 실패도, 실수도 도전의 과정이니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도 스멀스멀 생겨난다. 그리고 뭐가 됐든 간에, 마인드 자체를 멘탈을 강하게 가지고 싶었다. 어떤 일이 생기든 다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마인드를 갖고 싶었다.
그럼 어떠하게 생각과 마음을 바꿔 볼까 생각하게 된다
여기에는 어떤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
그 방법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두 가지 마인드셋을 비교하며 좀 더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는 어떤 마인드셋을 많이 추구한다.
이 책의 본문으로 들어가 보겠다.
3. 책내용 , 본문
'유연함의 힘'이라는 책에서 수잔 에쉬포드는 경험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어떻게 우리의 생각, 감정, 그리고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수잔 에쉬포드는 미시건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조직행동 및 인적자원관리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녀가 쓴 '유연함의 힘(The Power of Flex)'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개인과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연성이 필수적이라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연성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 유연성을 발휘하기 위한 전략과 방법, 유연성을 위한 마음가짐과 습관 등을 제시하고 있다.
에쉬포드 교수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유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그녀는 우리가 경험을 어떻게 프레이밍하는지에 따라, 즉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지에 따라 우리의 반응이 달라진다고 주장한다. 특히, 그녀는 성과증명 마인드셋과 학습마인드셋이라는 두 가지 서로 다른 마인드셋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더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한다.
성과증명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실패를 피하려 하고,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태도는 때로는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며, 실패의 두려움에 직면했을 때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게 만든다.
반면, 학습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을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인다. 이들은 도전을 환영하고,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끊임없이 발전하려고 한다.
에쉬포드는 우리가 학습마인드셋을 채택함으로써 당장의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취와 개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마인드셋은 불안을 관리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을 주며, 우리를 더 유연하고 적응력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도전과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은 우리가 어떻게 프레임을 설정하느냐에 따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우리의 마인드셋이 바로 그 열쇠라는 것을 수잔 에쉬포드는 강조한다.
여기서 추가적인 책 내용을 설명해보겠다
< 경험에 덧씌울 프레임을 잘 덧씌워 보자 >
무언가를 구조화 하는 프레이밍이 얼마나 강력하지는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는 어느 정도 주도성을 가지고 자신의 경험을 프레이밍 할수있다.
그리고 이는 다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오히려 엉덩방이 찧는 경험을 성장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것이다
우리는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 경험에 덧씌울 프레임을 교체할수 있다.
< 경험을 이해하는 두 가지 시선 - 성과증명 마인드셋 과 학습마인드셋 >
세상일 다 그렇듯 힘들고 새로운 도전할때 실수하고 실패 지극히 자연스럽다.
바로 이런상황에서
성과를 증명하는 데에 집착하는 사람과
학습을 추구하는 사람은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성과 마인드셋 : 실패가 예상되는 상황을 피하고 자신의 능력과 성과를 증명하는 일에만 지나치게 집중한다.
이것은 때때로 성과를 강화하기 보다 성과를 갉아 먹는다는 문제가 있다.
학습마인드셋 : 학습과 자기계발의 렌즈너머로 경험을 바라본다는 의미이다.
성과마인드셋을 고수하는 사람은 이런상황에서 무너지는경향을 보인다.
실패할지모른단 불안감,두려움 때문에 얼어붙은 나머지 때로 노력을 중단하고 ,
개선법에 관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자신이 직면한 상황에서 아예 발을 빼고 만다
반면 학습마인드셋 선택한사람은 오히려 물만난 물고기가 된다.
그런 환경일수록 배로 노력하고, 상황을 개선방법 적극적으로 찾으며,
여러 어려움이 닥쳐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학습 마인드 셋은 말그대로 학습을 강화하는 동시에 불안을 다스리고 성과를 내도록 북돋는다.
그리고 학습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두 성향의 이점만을 최대한 취할수 있다.
즉, 그들은 당장 훌륭한 성과를 이룰 뿐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 훨씬 큰 성취를 이루게 해줄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지식 창고마저 가득 채운다
이렇게 성과증명마인드셋 과 학습마인드셋은 이걸 어떤걸 선택하고 자신에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극명한 차이와 결과가 달라지게된다.
학습마인드셋과 성과증명마인드셋을 배웠으니
이제는 자신에게 훨씬 유용하게 작용할 학습마인드셋을 선택하고 싶을것이다.
나는 학습마인드셋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어졌다.
실패나 실수, 당면한 도전을 배움의 과정 으로보고
인생 통틀어를 더욱 배움의 과정으로 보는 시선을 갖기로 했다
학습마인드셋은 이름만 들었을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기도 하다
쉽게 말하면
성과를 보여주고 증명하는데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성과마인드셋과 다르다.
모든것을 배움의 과정으로 보는, 학습한다는 마인드셋 인 것이다
간단히 하면
나의 생각과 마인드를 무엇을 하든간에 다 배운다는 관점을 갖는것이다
그런 마인드를 장착하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저번엔 내가 직접 댄스를 다니면서 마인드 생각만 조금 바꾸자고 생각하고 다니니
훨씬 좋고 행복했었는대
그 경험과 비슷하게 생각만 좀 바꿔도 달라지는게 많게되더라
배운다는 마인드 를 잊지 않고 살면
조금이라도 더 마음이 편안해 질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즉 학습마인드셋을 선택하고 내가 하기로 결정했다면 분명 발전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학습마인드셋은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성과를 보여주고 증명하는 것은 잘 모르겠는데 실패 자체를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 실수나 안좋은일에 대해 크게 반응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배움의 과정으로 바라보려고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우고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교훈으로 삼아 끊임없이 발전하려고 한다. 이런 마인드셋을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마음도 더 편해질 것 같다
스트레스도 덜 받고 능률도 올라갈 것이다. 도전을 환영하고 배움의 자세로 임하다 보면 분명 더 큰 발전이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이제 이 학습마인드셋을 내 삶의 태도로 선택하고 실천해 나가려고 한다.
4. 노력한점
작은 스트레스들이 내 삶에 찾아올 때, 나는 학습 마인드셋을 갖기로 결심했다.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들, 실수와 실패, 그리고 안 좋았던 감정들—이 모든 것들을 그냥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제 나는 모든 경험을 성장의 기회로 여긴다. 실수해도 괜찮다. 그것도 과정이고, 그 속에서 배울 수 있다. 단순히 잘하기만 하고, 칭찬만 듣고, 성과만 증명하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습하고 배워가는 과정이다. 모든 것은 학습의 일부로,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단계들이다.
나는 학습 마인드셋을 장착하기로 했다. 어렵고 잘 안 되는 부분들은 도전이다. 그런 도전 속에서 해결책을 찾으며, 나는 끊임없이 배워나갈 것이다. 실패할수록, 어려울수록, 그것은 내가 시도하고 경험하고 있다는 증거다.
모든 것을 학습의 과정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도전과 실패, 실수와 어려움—이 모든 것들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더 지혜롭게 만들 것이다. 나는 그저 과정의 일부일 뿐인 이 모든 경험들을 통해 성장해나갈 것이다.
이제 나는 모든 순간을 배움의 기회로 받아들이며, 더 유연하고 강인한 사람이 될 것이다. 학습 마인드셋을 가지고, 나는 나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5. 느낀점
모든 것을 학습하고 배워간다고 여기는 학습 마인드를 가지기로 결심한 순간, 실수나 실패에 대한 마음의 짐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 순간부터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제 나는 '이 일에 다른 의미는 없을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습관이 생겼다. 이는 경험에 부여하는 의미를 재정립하는 과정이었다. 프레임을 바꾸는 것이었다. 실패, 실수, 안 좋은 감정, 그리고 걱정과 초조함까지도 단순히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기로 했다. 엉덩방아를 찧는 경험조차도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실수나 실패에 대해 더 여유롭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모든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느껴진다. 마치 거대한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각 조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수는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나의 성장과 배움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실패는 단지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다. 안 좋은 감정들조차도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자양분이다.
이제 나는 모든 경험을 학습의 일환으로 받아들이며, 더 유연하고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게된다. 학습 마인드를 장착한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배움을 찾고, 성장해 나갈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나는 더 나은 내가 되어가고 있다.
6. 통찰
자연스러운 과정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배울 점은 없을까 생각하게 된다. 무엇보다 실수나 실패, 어려움에 대해 편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 가장 좋았다.
그뿐만 아니라, 비슷하게 계속 반복되는 실수나 걱정들, 어려움은 없었나 떠올리게 되고, 어떻게 하면 이를 해결하고 더 성장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게 된다.
능력을 증명하려는 성과 증명 마인드셋보다, 프레임을 바꿔서 학습 마인드셋을 더욱 채택하려고 한다. 실패할수록, 어려울수록 내가 시도하고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 실패도 싫고 어려움을 겪기도 싫지만, 어차피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실수나 이따금씩의 안 좋은 감정들을 좀 더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마음을 15도씩 조금씩 기울여서, 마인드 하나만 조금만 바꿔도 내가 보는 세상이 훨씬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되며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이 인생이라는 여정을 걸어 나갈 때, 겪는 모든 경험을 배워 나간다고 생각하며 힘차고 유연하게 살아가고 싶다.
이 모든 과정은 마치 퍼즐을 푸는 것과 같다. 각 조각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실수는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성장의 중요한 기회로 보인다. 실패는 앞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고, 불쾌한 감정조차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영양분이 된다.
이제 나는 모든 경험을 학습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더 유연하고 강한 나를 발견하게 된다. 학습 마인드셋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배움과 성장을 추구하며, 더 나은 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