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빛나는 청춘보내기

책 읽고 실천한 이야기

빛나는 청춘

우리는 종종 청춘이 영원할 거라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했었고, 청춘의 시기가 언제까지나 지속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내 청춘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람이 자리 잡고 있었죠.

현재 저는 20대의 청춘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감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죽을 때까지 마음가짐과 태도를 유지하며, 다른 여러 방법을 통해 청춘으로 살아갈 수 있고, 그렇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삶을 영위하느냐에 따라 청춘일 수 있고, 빛나는 인생으로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소중한 지금, 다이아몬드 같은 시기

한때는 젊음이 영원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어느덧 시간이 흘러 청춘과 함께 흘러가는 시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열심히 하는 게 크게 없었고, 정해져서 할 것도 없었습니다. 잠이 많아서 잠을 많이 자기도 했고, 무엇보다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게 많았습니다.

정해진 비전이 뚜렷하지 않으니 뭘 해야 할지 더 몰랐죠. 그런데 작년부터 새로운 일들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무언가에 더 열정을 다해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쓰기, 새로운 수업, 댄스, 블로그, 새로운 체험 등등. 갑자기 바빠진 내 삶, 마치 TV 리모컨이 고장 나서 채널을 막 돌리는 느낌이랄까요?

이러한 변화는 내면의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새로운 열정과 동기부여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젊음이라는 시간은 결국 우리 모두에게 한정된 기간임을 인지하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이제야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내 삶을 더욱 의미 있고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성장

시간이 흐르니까 더욱 내 나이와 시간에 대해 인지하게 되고 더 아깝게 느껴져, 더 열심히 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저는 작년부터 새로운 도전을 한 걸음씩 내딛어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저는 끊임없이 조금씩 그리고 더 많이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시작점에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온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제, 마치 새로운 페이지를 넘기듯, 내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젊음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그 소중한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하기 위해, 저는 더욱 열심히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젊음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사라지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영원히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실천하며 깨닫고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게 지금 나에게 투자하고 싶은 것, 실천하고 싶은 것을 다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써보면서 청춘 때 하고 싶은 것을 그려봤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참 많더라고요. 청춘 관련에 항상 관심이 많았던 터라, 어떤 책을 읽다가 마음이 반짝반짝 튀는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이 책은 심희정 작가가 쓴 "예쁘게 말을 하니 좋은 사람들이 왔다"입니다.

책 소개: "예쁘게 말을 하니 좋은 사람들이 왔다"

이 책은 말 한마디의 힘과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그 표현 방식이 어떻게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 우리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긍정적인 언어 습관이 우리의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말의 힘을 통해 더 나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한 구절이 인상 깊어서 소개해봅니다.

"중요한 것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해보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투자해보자. 

죽는 날까지 평생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은 단 하나, 오늘의 나에게 집중하며 온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뿐이다."

이 글을 감명깊게 보고 청춘에 대해 생각해보고 무엇을 해보면 좋을지 써보았습니다

청춘을 빛나게 보내는 법

이 소중한 젊음을 어떻게 하면 더 빛나게 타오르는 불꽃처럼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저는 노트에 청춘 목록도 적어보고, 타이핑으로 적어두기도 했습니다. 리스트를 써보고 책의 좋은 문구도 참고하며 마음을 새겨보았습니다.

젊음을 누리기, 청춘을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 하고 싶은 것, 가고싶은것, 투자하고 싶은것 을 다 써보고, 목록대로 다 하고 살기로 적어보았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투자하기

운동하거나, 나를 가꾸는 것 등

-  나에게 집중하며 더욱 주인공으로 살기

지금 하고있는거 더욱 열심히 열정적으로 최고의 성과 내기

-  독서, 글쓰기, 수업 , 꾸미기 , 댄스 ,

다른 것 들 등 열심히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것 최선을 다하기   

느낀 점 및 실천의 실패와 보완

제가 원하는 일을 적어보며, 실천해보며 느끼는 만족감은 정말 대단합니다. 목록에 적힌 가보고 싶은 곳, 해보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면서 느끼는 설렘과 행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나의 모든 순간이, 독서든 수업이든 댄스든 글쓰기든, 미래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 이 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보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열정과 달리 실천에 있어서는 종종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내가 투자해야 할 일들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쉬고 싶은 유혹에 종종 넘어가, 잠시의 휴식이나 놀이에 시간을 허비하곤 했습니다. 쉴때는 휴식하고 쉬어야겠지만 쉬는 시간, 노는 시간, 잠자는 시간이 많아 이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완할 점으로는, 나의 시간 관리와 목표 설정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쉬고 싶은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자기 관리를 강화하고, 일과 휴식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내가 투자하는 모든 활동에 대해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통찰 및 마무리

나의 청춘은 마치 무한한 가능성의 보물상자와 같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들을 목록으로 만들고 그것들을 하나씩 실현해나갈 때, 내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는 삶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고, 그 결과 더 행복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내가 일상에서 무엇에 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업, 글쓰기, 독서, 댄스, 운동 등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모든 활동들이 내 삶에 얼마나 큰 가치를 더하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더 열심히 임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내 삶에 대한 투자를 인식하고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나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내가 투자하는 모든 순간들은 내 삶의 질을 높이고, 내가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해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가진 시간과 에너지, 열정을 어디에 투자할지 신중히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결정한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과정 속에서, 여러분 자신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청춘과 열정이 더욱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