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치의 슬픔
브런치에 연재할 글을 저장해 놓고, 해당 일이 되면 글을 올리곤 합니다. 그런데 한번 카테고리를 잘못 넣은 글은 당최 수정이 어렵네요.
타로컨설팅의 제3화 글만 해도 그렇습니다.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못 찾고 아무 데나 놓여있어요… 혹시 위치가 잘못 지정된 브런치북 연재 글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방법을 아시나요? 그렇다면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기다리는 소식이 있어서 하루 종일 속이 답답하고 두근거리고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어요.
잘 되면 겸손을 , 그렇지 않더라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지혜를 기도하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한동안 이 상태일 것이 분명합니다. 제가 성격이 참 급하거든요. 답답한 마음과 기대를 담아서 브런치에 남겨봅니다. 모두들 마음의 평화가 있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