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약돌 Mar 19. 2024

브런치 기능에 대한 작고 소박한 궁금증

기계치의 슬픔

  브런치에 연재할 글을 저장해 놓고, 해당 일이 되면 글을 올리곤 합니다. 그런데 한번 카테고리를 잘못 넣은 글은 당최 수정이 어렵네요.

  타로컨설팅의 제3화 글만 해도 그렇습니다.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못 찾고 아무 데나 놓여있어요… 혹시 위치가 잘못 지정된 브런치북 연재 글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방법을 아시나요? 그렇다면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기다리는 소식이 있어서 하루 종일 속이 답답하고 두근거리고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어요.

잘 되면 겸손을 , 그렇지 않더라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지혜를 기도하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한동안 이 상태일 것이 분명합니다. 제가 성격이 참 급하거든요. 답답한 마음과 기대를 담아서 브런치에 남겨봅니다. 모두들 마음의 평화가 있으시길요!


매거진의 이전글 글을 쓴다는 허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