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살마웻 (픽션)

향료의 발견

by 이 범

향료의 발견
하살마웻에게는 네 명의 아들이 있었다. 첫째 아담, 둘째 베레드, 셋째 타하스, 넷째 마알라.
둘째 아들 베레드는 탐험을 좋아했다.
어느 날, 베레드가 골짜기 깊숙한 곳에서 특이한 나무를 발견했다.
"아버지, 이 나무를 보세요. 껍질을 벗기면 좋은 향기가 나요."
하살마웻은 그 나무를 조사했다. 수액이 끈적끈적했고, 향기가 강렬했다.
"이것은..." 그는 기억을 더듬었다. "알모닷 형님이 거래하던 것과 비슷한데."
그는 수액을 채취해 말렸다. 그리고 알모닷에게 보냈다.
한 달 후, 알모닷의 사자가 급히 찾아왔다.
"형님께서 직접 오시겠답니다!"
알모닷이 직접 골짜기를 방문했다. 그는 하살마웻이 보낸 수액을 보고 흥분했다.
"동생아, 이것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 곳에 자랍니다. 골짜기 깊은 곳에."
"이것은 몰약이다. 아주 귀한 것이다. 북쪽 사람들이 많은 돈을 주고 사려 한다."
하살마웻은 놀랐다. "정말입니까?"
"그렇다. 그리고 이것뿐 아니라 다른 향료들도 있을 것이다. 골짜기의 습한 기후가 향료 나무를 키우기에 완벽하다."
알모닷의 조언으로, 하살마웻은 골짜기에서 여러 향료 나무를 찾아냈다. 몰약, 유향, 계피와 비슷한 것들.
"우리가 부자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기뻐했다.
하지만 하살마웻은 조심스러웠다.
"재산은 축복이지만, 또한 위험입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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