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창가에 앉은 그대
고요한 눈빛, 먼 곳을 보았지
스치듯 웃던 그 미소
말 한마디 없어도 따뜻했네
이름도 몰랐던 인연
하루의 위로였던 순간들
어느 날, 그 자린 비어 있고
나는 아직, 그대를 기다려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그대 그림자 떠올리며
조용히 마음속 불러보네
그리움은, 여전히 그 자리에
인생을 정리하는 초보 작가 지망생입니다. 늙음이 경험이되어 작은 남김이라도 이루려 합니다.세상을 스친 흔적이 소중함을 지닌 보석이 되어가길 기도해봅니다. 많은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