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장례식
장지, 장례식하관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 흙을 던졌다.이산갑은 마지막으로 흙 한 줌을 던지며 무릎을 꿇었다.
이산갑: (중얼거리듯) "어머니... 아버지 곁에서 편히 쉬십시오... 아들이... 어머니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강지윤이 그의 옆에 무릎을 꿇고 함께 절했다.강지윤: (속으로) '어머님...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당신의 아들을... 그리고 이 가문을...'
해가 지고 있었다. 불갑산에 노을이 붉게 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