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왕조실록 5부(8)

개로왕의 시대

by seungbum lee

개로왕의 시대

서기 455년, 개로왕이 즉위했다.

개로왕은 야심찬 왕이었다. 그는 근초고왕의 영광을 되찾고 싶어 했다.

"우리 백제가 언제까지 이렇게 약한 모습을 보일 것인가? 다시 강해져야 한다!"

개로왕은 국력 회복에 힘썼다.



첫째, 경제 발전.

"농업을 장려하고, 수리 시설을 건설하라. 백성이 잘 살아야 나라가 강하다."

둘째, 외교 강화.


"중국 남조(송나라)와 교류를 확대하라."

서기 472년, 개로왕은 송나라에 장문의 국서를 보냈다. 이 국서에서 그는 고구려의 위협을 호소하고, 군사 지원을 요청했다.

"고구려는 강포하고 무례합니다. 우리 백제는 대대로 송나라를 섬겨왔습니다. 부디 고구려를 징벌해 주십시오."

하지만 송나라는 내부 문제로 바빠서 백제를 도울 여력이 없었다.

셋째, 궁궐 확장.


개로왕은 위례성의 궁궐을 크게 확장했다.

"우리 백제의 위엄을 보여주어야 한다. 화려한 궁궐을 지어라!"

거대한 궁궐이 세워졌다. 하지만 이것이 나중에 큰 화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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