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148)

부부의 갈등 -

by seungbum lee

1 부부의 갈등


신미영: (목이 메인 목소리로)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하면... 우리 가족이 위험해져요."'
한호건: "알아. 정말 알아, 신미영."
신미영: "그럼 왜 계속하세요!"
한호건: (침착하게) "왜냐하면... 이것이 맞는 일이기 때문이야."
신미영: (비통하게) "맞는 일이요? 그것이 우리 가족보다 중요한가요?"


한호건은 말을 잇지 못했다.
신미영: (울면서) "저는... 당신이 살아있기를 원해요. 우리 아이들이 아버지와 함께 자라기를 원해요. 나라가 없어도... 당신만 있으면 충분해요!"
한호건: (신미영을 안으며) "미안해. 정말 미안해."
신미영: (소리 없이 울고 있다)


한호건: (속삭이듯) "하지만 신미영... 만약 내가 지금 물러난다면... 내 양심이 죽어. 그리고 내 양심이 죽으면... 나도 죽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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