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수업의 변화
이전에는 이산갑이 밤마다 역사 수업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진행되었다.
이산갑: (막심이에게) "세 아이를 봐주시겠어요?"
막심이: (반가워하며) "물론이죠, 도련님."
이산갑은 밤 수업으로 가기 전에 아이들에게 조선말로 읽어주었다.
이산갑: (순산이에게) "우리 순산아, 들어봐라. '단군할아버지께서...'"
순산이: (귀를 쫑긋 세우며) "네, 아빠."
세 아이를 키우면서, 강지윤은 여전히 학당 수업도 진행했다.
강지윤: (학생들에게) "영양은... 생명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피로는 깊었다.
강지윤: (밤중에, 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학당도 가르치고... 이 모든 걸...'
막심이: (차를 들고 오며) "마님, 진정하세요. 마님이 쓰러지면 안 됩니다."
강지윤: (감사하게) "고마워요, 막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