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발흥
신라의 발흥
이 시기 신라도 큰 변화를 겪고 있었다.
신라 건국 이후 약 300년, 신라는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작은 나라였다.
하지만 4세기 초 신라의 내물왕이 즉위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내물왕은 강력한 지도자였다.
"신라는 경주만의 나라가 아니다. 한반도 동부 전체를 다스려야 한다."
내물왕은 신라의 영토를 점차 확장했다.
독로국, 불내국 등 낙동강 동쪽의 여러 부족국가들을 복속시켰다.
그리고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가야와 대면하게 되었다.
"저쪽이 가야인가?"
신라 장수들이 낙동강 너머를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가야는 예전의 강한 나라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낙동강 유역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