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 초하루 노래
창문 여니 맑은 기운
방 안 가득 여름 향기
코스모스 소담히 피고
아이들 웃음 아득하네.
일상 속 작은 행복
손끝에 차 한 잔 온기
볼에 스치는 햇살
모든 것이 감사하여라.
멀리 찾던 행복은
늘 곁에 있었으니
건강한 아침 맞고
사랑하는 이 손 잡네.
비교와 걱정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을 살리
작은 소망 되새기며
진실한 나 되리라.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
문 앞에서 기다리니
평범함 속 기쁨 찾아
빛 되어 스미리.
8월 첫날 조용히 노래해
작은 것에 행복 있음을
감사하며 한 걸음
오늘도 행복 맞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