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리셋 수련의 마지막 주

by 아무


26.01.26 월요일 리셋 수련 마지막 주


습관적 움직임 관찰

천천히 움직였을때, 빨리 움직일때


목이 불편하고 어깨가 불편하다 ㅠ

뒷목의 긴장감이 상당하다.

누워서 차투랑가 하는 것 처럼 연습하는 것만 해도

오른 어깨 앞쪽에 불편함이 (뭔가 찝히는 듯한..?)

실제로 일어나는 건지, 내 마음의 긴장이 조금 더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어서 실제보다 크게 느껴지게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편안한 느낌은 아니었다.


누워서 하는데도 이런데 이걸 찐으로 내려가는 거라먄 어깨가 얼마나 부담 시려울까…

허리 휘고 엉덩이 남겨두고 될 수 밖에 없겠다- 싶었다. 다행히 허리는 많이 휘진 않지만 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요즘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자지 말자! 라는

나혼자의 시도 중인데.. 습관이란게 무서워

오른쪽으로 돌지 않으면 뭔가 잠이 안온다 엉엉

오른쪽 어깨 더이산 짓누르고 싶지 않은데 ..!

오른 어깨의 덜그럭, 예전 통증 경험 등으로 누워서 팔 올렸다 내렸다(눈 천사)할때 그 각도가 나오려고 하면 괜히 무섭고 두렵다. 그래서 그 구간쯤 더 긴장된다. 코끼리 생각하지 않아야해! 하면 코끼리가 자꾸 생각 난다고 하지만.. 이미 아팠던 감각에 대한 두려움이 자동으로 코끼리를 생각나게 해버림 ㅠ


목과 어깨 긴장 잔뜩이다..!

누워서 다리 구뷰려 세울때 오른 다리 할땐

괜히 허리에 힘이 더 들어오는 느낌

아무래도 체중이동 문제 뿐만아니라 근육 연결도 시스템이 잘 못 된 듯 싶다..


플로우와 전사 1/2 천천히 빠르게 연결해보니 또 느껴지는 내 습관.


일단 오른 어깨,

다운에서 닐링플랭크 올때는 머리부터 들지 않겠다!가 너무 박혀있어서 오히려 엉덩이만 가볍댜.

전사 시리즈 할때 습관적으로 엄지쪽을 꼬집으며 힘주려고 한다. 오늘 새끼쪽을 더 눌렀는데(의식을 좀더 그쪽에) 오늘 엄지발쪽이 가벼워져서 안눌러지는 느낌, 발까락 관절이 편안했던거 같다.

그리고 그동안 새끼발날에 힘을 거의 안줬던 거 같구나 싶었다..!


그냥 이런 움직임들이 오늘 일어났다

관찰로 마무리한다. 왜안돼? 어떻게!!! 하지 말고

길게 보고 내 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오늘 아침 수련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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