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니 별게 다 생기네

눈물, 콧물 알레르기

by 승란ㅣ갓출리더

나이가 드니까 노안에다 눈도 시려서

맵거나 뜨거운 걸 먹으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

병원을 다녀도 답이 없고

그래서 나는 누가 밥 먹자 그럼 싫.


부대찌개, 육개장 앞에서 눈물이 줄줄 흐르면

막 사연 있어 보이고 좀 그르차나

그래서 추운 겨울에도

냉면이요. 물냉!


근데 남편은 요새 밥 먹기 시작하면 그렇게 콧물이 난단다. 나는 눈물 닦고 남편은 코 닦고 휴지 쌓으면서 먹는 밥!


환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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