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한강작가님 독서법은 이랬다.

 "책을 사랑하자"

독서법은 사람마다 저마다의 차이는 분명 있을 것이다.

 노벨문학상 한강작가님 독서법은 이랬다.

 첫째, 거침없이 자유롭게 읽고 흔적을 남기는 독서를 했다. 책이라는 것이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어려운 물건이 아니라, 아무렇지 않게 쉽게 집고, 읽다가 그냥 놔두고, 그냥 순수한 오락거리로서 즐거운 유희였다.

 둘째, 어린시절 해가 저물때까지 오랜시간 빠져드는 독서를 했다. 책을 읽다가 어느 순간 글자가 안 보여서 고개를 드니, 해가 저물어 있었다.

 셋째,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 읽고

또 읽었다.

 노벨 문학상 수상을 하신 한강 작가님 계기로 한국에 불고있는 독서열풍이 한 순간의 유행이 아니라 계속 즐겨보며  독서하는 좋은 습관을 가진 독서인이 되었으면 좋겠고, 진정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길 바래본다.

 "책을 사랑하자"